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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유저들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출시일이 그리도 미루어지고 미루어지던 OS X 10.5 Leopard가 10월 26일날 출시 되어 거의 3주가 되어버렸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태어나서 컴퓨터를 사용하며 윈도우 XP Upgrade Version 이후로 두번쩨로 구입해보는 정품 컴퓨터 운영체제인데요 (그전에는 구입할 일이 없었습니다, 컴퓨터를 사면 전부 설치되어 오니;;), 맥은 올해 처음 사용하는거다보니 레퍼드에 대한 신비로움과 기대감이 커서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바로 구입해버렸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마티오리뷰], 맥북으로 약 2주넘게 사용해본 애플의 새로운 냥이를 리뷰해보겠습니다. 

1. Testing Spe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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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의 간단한 사양입니다. 사양이 틀린 맥마다 레퍼드의 성능도 틀릴 수 있으니 리뷰를 읽어보시기 전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검둥이 맥북이며, 속도는 위와 보시는것 같이 2.16GHz의 코어2듀오 프로세서. RAM은 커스텀으로 2GB로 올렸으며 나머지 사양은 전 맥북과 동등합니다.

2. Instal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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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드가 이미 설치된 새로운 맥을 구입하신분이 아니시라면 이번 레퍼드를 구입할때 아마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는 설치의 편리성일껏입니다. 설치할때 치명적인 에러라든가 기타등등 딜레이가 생기면 치명적이기때문에 깨끗한 설치를 위해서라도 굉장히 중요하죠. 저같은 경우에는 아무 이상없이 약 1시간만에 깨끗한 설치가 끝났습니다. 해외포럼을 읽다보면 Application Enhancer라는 소프트때문에 레퍼드 설치에 많은 에러가 생긴 분들이 많다하는데요, 다행이도 애플이 급히 다른 설치방법을 제시하고, Application Enhancer를 만든 디벨로퍼쪽에서도 새로운 업데이트를 내세워 다행이 빨리 수습이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Application Enhancer를 사용하다가 오래전에 지웠습니다, 맥에 안좋은 영향을 많이 준다 하여;;)

3. First Impr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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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드 설치 후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은 새로운 'Dock'. 레퍼드의 소개때부터 내세웠던 바로 3D Dock인데, 정말 눈요기감이지만 특별히 실용성으로 치자면 OS X Tiger와 비해 그렇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유리처럼 밑에 아이콘과 창들이 반사되는 특징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져서 그리 놀라운것도 아니고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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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설치 후 Dock의 오른쪽에 새로운 아이콘들이 생겨 눈길을 잡는데요, 바로 'Stacks' 입니다. 어떠한 폴더도 'Dock'애다 가져다 놓으면 'Stacks'로 열람이 가능한데요, 해당 폴더를 열어서 보는 대신, 클릭하면 오른쪽에 보시는것과 같이 해당 폴더가 부채처럼 펼쳐지면서 열람이 가능합니다. 부채모양이 싫다거나 해당 폴더속에 보여줄것이 너무 많다면 밑에 보시는것과 같이 바둑판식으로 보는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때문에 저는 언제나 부채모양을 사용한다는 ^^..



4. Other 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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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의하면, 이번 레퍼드는 약 300+의 새로운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합니다. 솔직히 큰것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것 까지 합해서 300+인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많이 띄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레퍼드의 새로운 기능은 'Spaces' 입니다. 'Spaces'는 버츄얼 데스크탑이며 말 그대로 여러가지 데스크탑을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OS X Panther에서 Expose가 발표되었듯이 이번 OS업데이트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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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것과 같이 현제 'Spaces'를 가동시키면 전체적으로 모든 데스크탑을 볼 수 가 있습니다. 현제로서는 4개의 버츄얼 데스크탑이 만들어져있습니다. 첫번째 Space에는 파이어폭스와 Adium, 두번째에는 Aperture, 세번째에는 Mail 그리고 4번째에는 아무것도 켜지지 않았군요. 저 상태에서 원하는 데스크탑을 클릭하면 바로 바꿔주는 유용한 버츄얼 데스크탑 기능 'Spaces'.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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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s'의 설정창입니다. 설정을 이용하여, 얼마나 많은 데스크탑을 만들지 (최대 16개까지 가능!)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어느 데스크탑에 띄울지 지정이 가능하며 'Spaces'를 띄워놓은체로 Expose도 켤 수 있고 드래그엔드롭으로 열려있는 창을 다른 데스크탑에 옮겨놓는것도 가능합니다. 이런 강력한 기능으로 데스크탑을 깔끔하게 정리하는것을 도와주는 'Spaces', 맥북같이 좁은 스크린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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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레퍼드 업그레이드로 인해 더욱더 강력해진 'Finder'(윈도우와 비교하자면 탐색기)도 빠트릴 수 없습니다. 아이튠즈와 비슷한 모습으로 변하며 더욱더 편리해진 사이드바, 그리고 아이튠즈와 아이팟에게만 있었던 커버플로우로 모든 파일들의 모습을 편리하고 멋있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파인더 업데이트에 가장큰 주목을 받은 'Quick Look' 기능. 어떠한 소프트웨어(워드, 프리뷰, 퀵타임등등)를 따로 켤 필요 없이, 사진, 동영상, 워드 문서까지 열람하고 수정 가능하게 해주는 막강한 기능입니다.

이밖에도 포토부스, 대시보드의 웹클립, 타임머신,  등등 300+ 라는것을 현실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끝이보이지 않는 새로운 기능들의 퍼레이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부 리뷰하는것은 무리이기때문에 가장큰 몇개만 고른것을 양해부탁드립니다 ^^ (타임머신도 하고싶었지만 외장하드가 없어서 ㅠㅠ)

5. Pros and Cons

미국의 유명한 테크놀러지 리뷰어 Walt Mossberg가 말했듯이 대단한 레볼루션(혁명)은 아니지만 에볼루션(진화)는 확실합니다. 여러가지 부가기능으로 맥의 명성을 이어주는 사용자의 편리성을 한층더 올려주고 타이거에서 업그레이드하고 싶게 만들만한 여러가지 매력들이 들어있습니다. 예를들어 타임머신 같은 경우에는 다른 설정없이 외장하드만 연결시키면 편리하게 백업이 된다든가, 웹클립으로 자기가 원하는 웹사이트의 부분을 대시보드에 넣어 해당 웹사이트를 가지않아도 대시보드에서 볼 수 있다든가, 여러여러 편리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죠. 특히나 Spaces같은 경우에는 Expose못지 않게 사용을 도와주며 두개를 같이 사용하면 정말 퀘적하고 효율적인 컴퓨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여러번 갈고닦인 타이거에 비하자면 레퍼드는 아직 새끼 고양이. 여기저기 버그와 구명투성이며 메모리관리라든가 여러여러 부드럽지 않고 삐그덕거리는 문제때문에 칭찬못지않은 많은 비판도 받고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Expose라든가 여러가지 코어 애니메이션의 렉을 새로운 문제점으로 삼으며, 어도비사의 플래시플레이어등등 여러가지 웹 호환성의 문제를 보이며 불편한점이 없지하나 있습니다.
//특히나 플래시플레이어의 문제때문에 태터/티스토리 블로그에 다량 파일업로드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또한, 중요하게 생각해봐야할것은, 정말 저 편리하고 매력적인 기능들이 결과적으로는 "얼마나 실용성이 있고 필요할까?" 입니다. 아무리 퀵룩이 편리하고, 파인더의 커버플로우가 매력적이고 스택이 재밌어도 솔직히 말하자면 결국 이들은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인 기능들입니다. 개인적으로 퀵룩은 정말 가끔밖에 사용하지 않으며 커버플로우는 문서가 찾기 힘들기때매 멋내기로만 사용하고, 스택보다는 그냥 파인더를 열어서 원하는걸 찾을때가 대부분입니다. (비해서 Spaces는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Conclusion:
출시되어 일주일도 안되서 200만장이 팔려버린 레퍼드. 과연 타이거에서 금방 바꿔탈만큼 메리트가 있는지 없는지는 여러분의 필요에 따라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타이거가 편하며 "Spaces"라든지, 향상된 속도등등 이런 메리트에 별로 매력이 못느껴지시거나 안정성있는 맥라이프를 원하신다면 아직 갈아타는것은 추천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새로운느낌으로, 최신버전이라는 매력과 레퍼드의 신기능들을 뼈속까지 느끼고 싶으시다면 적극 추천을 드립니다. 지금은 공장에서 막나온 톱니바퀴처럼 거칠게 돌아가지만 점차점차 시간이 지나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부드럽게 갈고닦일것이라는것을 믿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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