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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별한 인터넷 작업이 아닌 이상 파이어폭스를 사용합니다
뭐.. 사실상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메모리도 더 먹고한다 해서 결고 가벼운 브라우저가 아니라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서는 왠지 가볍고 빠른 느낌이 드는 친근한 브라우저이죠. 어떤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익스7을 켜면 순식간에 컴퓨터 본체에서 하드가 돌아가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두꺼운 흰창이 뜨면서 한참 기다려야 첫페이지가 뜨는 무겁고 둔한 느낌때문에 어떤면으로 얘기를 해도 저는 파이어폭스팬입니다.

그런데 저번에 주위에 누군가가 제게 이런 질문을 하더군요.

누군가: 마티오, 파이어폭스를 쓰는 이유가 뭐야
마티오: 스피드
누군가: 그.. 그게 다야
마티오: 으음..
누군가: 익스플로러보다 훨씬 좋은점이 있어
마티오: 음..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속도, 보안, 그리고 여러 OS에서 구동가능한점, 이런점등은 분명히 불여우가 뛰어나지만 확실히 어떤면으로서는 파이어폭스가 아닌 익스플로러가 훨씬 편리한점도 많더군요. 개인적인 EXAMPLE은 바로 탭 브라우징. 제가 불여우를 제데로 사용을 안하는것일 수도 있지만, 익스플로러7에서는 커다란 탭옆에 조그마한 탭을 누르면 새탭이 생기는데 불여우는 일일이 아무것도 없는 새로운 탭을 켜고 싶으면 ctrl + t를 연타해야합니다. (탭브라우징을 불여우가 익스플로러보다 먼저 시작했는데 조금 아쉽더군요) 또한 익스플로러7에서는 처음에 켤때 시작페이지를 탭으로 여러개 시작할 수 있는데 불여우에서는 역시..
//불여우에서도 당연히 가능한데 제가 사용을 못했던것이었다면 가르켜 주세요 ㅠㅡㅠ~

그래서 엄청난 고민과 생각끝에 마티오가 왜이렇게 불여우를 사랑하는지 드디어 발견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불여우 캐릭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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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꼭 앞 얼굴을 보고말이라고 다짐하게 만드는 귀여운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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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까딱까딱 부르는듯한 숏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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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지만 열정적인 느낌의 불꼬리

무슨 장난같은 소리하냐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이미 웹상에서는 불여우 캐릭터의 팬픽같은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의 대표적인 그림이 바로 파이어폭스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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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도 이런 일본 스타일 말고도 여러여러버전이 있지만
구글에서 즉석으로 잡아온 일본 팬픽의 파이어폭스 걸
(출처: http://kitupon.or.tv/cg.htm)

조금만 검색해봐도 이런 류의 그림들이 와르르 쏟아지는걸로 봐도 왜 파이어폭스 캐릭터가 이렇게 퍼져버렸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호감가는 귀여운 케릭터라는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마티오를 끌어내는데도 충분하지 않았습니까? ㅎㅎㅎ

편리성, 보안, 속도, 케릭터, 그밖의 여러여러면으로 봐도 익스플로러도 아닌, 넷츠케이프도 아닌, 오페라도 아닌, 모질라도 아닌 불여우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참고로, 학교 인터넷의 필터도 불여우는 지나갈 수 있었다죠..물론.. 학교 컴퓨터 관리자한테 소리좀 들었지만;;
(포스트: http://matioworld.com/blog/358 참고)

파이어폭스를 써보지 못한 분이 있으시다면 적극 추천입니다. (다운로드: http://www.firefox.com)
만약 파이어폭스를 사용중이시라면 왜 사용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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