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새 블로그로 이사했습니다! 디자인 블렌딩: http://designblending.com 으로 놀러와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탑깝지만 캐나다에서는 디워를 개봉안한다.

솔직히 이런 괴수영화는 내 장르에도 맞지않고 이런류의 영화가 토끼가 번식하듯이 튀어나오는 이쪽에서 못본다고 크게 손해본 느낌은 없다. 이 영화를 거의 접할 수 없는 나로서 이 영화가 이렇겠다 저렇겠다 말할 수는 없고 볼 수 없는 영화에 포스팅을 한다는게 좀 웃기지만 난 이 영화의 대다수 블로그 리뷰들을 보면서 한가지 묘하게 느낀점이 있다.

이 영화에 대해서 칭찬을 하든, 비판을 하든, 결국 평점은 조금밖에 안준다는것이다. "우리나라 CG가 이렇게 발전하다니 박진감이 넘치며 지루하지 않게해줬다, 평점은! - OTL..." "시나리오랑 배우들 연기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눈요기로 시간때우기 영화였다, 평점은! - OTL..."


뭐.. 뭐야 이거.. 무서워.. =ㅅ=)


이런 리뷰들과 D-War 트레일러를 보면서 내 머릿속에 딱 하나의 영화가 떠올랐다. Eragon(에라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 유명 미국 영화 데이타베이스 imdb.com에서도 10점만점에 5점을 달리고있는 TV CM만 인기있던 안타까운 영화. 반지의 제왕 만들었다는 스탭들 대다수가 참여해서 만들었다고 조금 관심을 끌었지만 영화보다가 중간에 나올정도로 CG만 그럴사하지 시나리오는 이미 대마젤란 은하로 화성탐사기에 태워내보낸 그런녀석이다.

물론, 에라곤과 디워는 장르가 틀리다. 에라곤은 소설원작인 판타지 에픽영화이고 디워는 괴수영화지 배경도 뻔히 틀리고 용의 생김세도 서로 다른 영화지만, 나는 에라곤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솔직히 고질라랑 비교할 수도 있지만, (4.5/10의 전설의 영화) 고질라는 판타지요소도 없고, 원작의 역사는 디워를 뺨치고, 오히려 인디펜던스 데이랑 어울릴듯한 작품이라 생각한다.

자, 그럼 에라곤과 디워의 공통점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드레곤들이 주제로 나온다는것이고 둘쩨시나리오가 엉성하다는것이다. (디워는 못봐서 많은분들의 리뷰를 참고해 쓰는 추측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셋째는 둘다 어느정도 즐겁게 봐줄만한 CG를 선보인다는것. 그럼 내가 프로포즈 할 수 있는 결론은 이것이다. 결국 스토리도 엉성하고 CG만 내세운다면 용나오는 영화로서 같은 길을 걷지 않을까?

괴수 영화는 스토리가 필요없댄다, 액션보는 눈요기뿐이란다. 하지만 디워는 판타지같은 스토리를 엮여내려한다. 그럼 그것은 이미 스토리가 영화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뜻. 차라리 고질라랑 비슷하게 "원자핵폭탄으로 올챙이가 이무기로 변신해서 LA를 뒤덥친다" 라는 랜덤한 금방 걷어 치울 수 있는 스토리가 아니라면 이미 에라곤과 같은 바닥에 선것이다. (솔직히 방사능으로 올챙이가 변한다 하더라도 좀 그렇다;;)

개인적으로 심형래감독은 그냥 내 어린시절때 TV에서 개그맨활동좀 하고 비운의 "용가리"를 탄생시키고 잠시 사람들의 눈밖에서 사라졌다가 지금 이런 "디워"라는 영화로 등장한 사람인것밖에 모른다. 충무로에서 무시를 받고, 힘들게 영화를 찍고, 얼마만큼 돈, 시간, 땀과 피의 희생을 했는지는 관람객은 전혀 알바아니다. 영화는 영화의 본질을 따져야하는것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명작이며 성공하는 영화는 짧고 굵은것보다 길게 오랜세월동안 사람들 머릿속에 남는 영화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타이타닉. 심형래 감독이 어떤 의도로, 어떤 목표를 향하며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에라곤같이, 조금이라도 톱니바퀴가 한눈금 빗나가더라도 디워는 슈퍼노바처럼 한순갓 "스팟-!" 하고 빛나며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이렇게 보지도 못한것에 대한 예측을 쓰는것은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냥 생각에 잠시 떠올라 쓴것뿐. 보고싶다, 내눈으로 직접 확인하고싶다. 한 비운의 감독의 야망과 열정을 담았다 하는 그-영화를, 그리고나서 정말로 타당하고 정당한, 뚜렷하고 진실이 담긴, 현실적인 글을 쓰고싶다.




...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고
글이 유익하셨다면 아래의 RSS로 편리하게 구독해보세요~
Add to HanRSS Add to Google Reader or Homepage
(RSS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
새로운 블로그로 다시 시작합니다~

먼저 지금까지 블로그를 구독해주신분들과 블로그를 찾아주시는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이죠? 갑작스럽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트렌드리뷰 블로그의 업데이트를 더이상 중지하며 새로운 블로그로 다시 시..

음료를 간편하게 가져가자, Bundle Box

자신 혼자를 위해서라면 몰라도 여러 음료를 사서 가져갈때는 불편함이 있죠. 강소년 디자이너의 Bundle Box는 번거롭지 않고 간편하게 음료를 가지고 갈 수 있게 해주는 컨셉 디자인입니다. 냅킨까지 끼워넣을 수 있는 센스..

책을 위해 만들어진 램프: Reading Lamp

프랑스의 디자이너 Jun Yasumoto, Alban Le Henry, Olivier Pigasse, 그리고 Vincent Vandenbrouck의 리딩 램프 컨셉은 책을 올려놓으면 꺼지고 책을 꺼내는 순간 자동으로 켜지는, ..

구기고 싶은 노트, Play More 노트패드

아무리 컴퓨터와 UI가 발전하였다 하더라도 아직까지 노트를 위한 필기도구는 종이와 펜이 최고라 하더군요. 하지만 노트를 쓰다보면 종이를 찢어 구긴뒤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네덜란드의 Trapped in Suburbia의 유럽..

[한주의 트렌드] 06/29/09 ~ 07/05/09

06/29/09 ~ 07/05/09의 베스트 트렌드: 생명을 주는 미사일 폭탄, Seedbomb 다시 살만해졌습니다. 휴.. ^^;; [디자인 트렌드] - 생명을 주는 미사일 폭탄, Seedbomb "아이디어만으로도 행복해지네..

MATIO? :: 트렌드리뷰 블로그
Trackbacks
Statistics
Total:
1,293,917
Today:
5
Yesterday:
14
  • RSS Subscription Count
  •  
  •  
  • 위자드닷컴 추천블로그 | MATIO? - 트렌드리뷰 블로그

티스토리 툴바